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미소녀캐릭터들의 스티커를 붙여 드레스업한 차량을 일본에서는 「痛車」(이타샤)라고 부릅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몇년부터 하나의 매니아 문화로 잡았다고 합니다. 저도 3년전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직접 이타샤를 목격하고 크게 감동(?)을 받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
원래는 아반떼XD에 부착을 시도했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차량을 [티뷰론 터뷸런스]로 변경하여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부착한 스티커의 캐릭터는 [보컬로이드2]라는 음악관련 소프트의 이미지 캐릭터 [하츠네 미쿠]입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더 자세한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quedonanma로 방문해주세요 ^^;